애플(AAPL), 단기 판매 모멘텀 부진에도 회복 낙관

제이피모간체이스의 Samik Chatterjee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iPhone 판매 모멘텀이 만족스럽지 않지만, 투자전략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정리했다.   “iPhone 16 시리즈의 주문 이후 대기시간 자료는 고가형 모델들이 기존 사이클만큼 판매 모멘텀이 강력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지적했다.   “현시점에서 iPhone 16 시리즈는 인공지능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를 연기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4년 하반기 iPhone 인도대수 전망치를 기존 1.30억 대에서 1.26억 대로 하향 조정했다. 전년 동기에는 1.32억 대를 기록했던 바 있다.   그러나 “중기적 관점에서 인공지능 사이클은 강력할 것이며, 지금 판매 모멘텀이 약한 것은 앞으로 충분히 회복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265달러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