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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위원들의 발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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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2025.04.22 추천 0 조회수 16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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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미국 경제는 견조(good momentum). 그러나 운송 같은 일부 산업들은 모멘텀이 둔화 중. 아직 불확실성의 여파가 전체 경제에 전달되지도 않았음

2. 통화정책은 긴축적. 계속해서 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중

3. 소비가 소폭 둔화되고 있지만 생각하는 것 만큼의 둔화는 아님

4. 기업들은 투자를 미루고 보수적으로 경영을 하기 시작. 리스크 감내에 소극적오르 나오고 있음. 그러나 해고는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큰 틀에서의 투자전략도 바뀌지 않은 것으로 판단

5. 심리지표가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소비자, 기업들은 소비하고 투자 중

6. 통화정책은 적절한 수준에 위치. 연준은 여러 정책과 불확실성이 장기적으로 미칠 영향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음. 서두를 필요가 없는 상황

7. 중립금리는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됨. 그렇기 때문에 연준도 금리 조정에 신중해질 수밖에 없음

8. 금리는 코로나 이전 낮은 수준까지 내려가지 않을 것

9.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2% 부근에 위치. 고정이 풀릴 것을 걱정하지 않지만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함(not worried about inflation anchor, but guarding it)

10. 기준금리 인하 여력은 확보. 그러나 점진적으로 인하할 것(have the room to reduce tates, but it needs to be gradual)

11. 중립금리는 3% 근처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이는 불확실. 기준금리가 중립수준에 너무 가까워지지 않도록 조정해 나갈 필요

12. 준비금은 매우 풍부(abundant)한 수준. 대차대조표의 추가 축소 여력도 남아있음. 적정(ample) 수준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상당한 거리가 남아있는 것은 사실(still far from ample reserves)

13. 양적긴축 발표 이래 동 정책은 기준금리의 100bp 인상 효과를 보였음

14. 더 이상 양적긴축은 경제 전반에 긴축적인 정책이 아님. 시장에 한해 긴축적인 정책

15. 정확히 어느 수준에서 대차대조표 축소가 종료되어야 할 지는 알 수 없지만 적정(ample) 수준까지는 계속해서 자산 규모를 줄여나가야 함

16. 시장 개입 관련 중앙은행 스탠스는 바뀌었음. 이에 따라 시장도 변동성을 스스로 소화하려고 노력 중. 지금까지 시장은 예상대로 원활하게 작동 중

17. 노동 수요 둔화가 이민정책과 임금 상승을 상쇄하고 있음

18. 물가는 높고 고용은 안정되어 있는 것이 현 상황

19. 3월 SEP 중간값에 동의. SEP 상에서는 연내 2회 인하를 시사하고 있으나 물가 진전이 더디면 횟수가 줄어들 것이고, 성장이 부진할 경우에는 횟수가 늘어날 것

20. 크게 보았을 때 경제는 원하는 경로에 위치. 한동안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운영(tighter for longer)해야 겠으나 영원한 긴축은 있을 수 없음

 

Austan Goolsbe 시카고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상승. 그러나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하지 않았다는 점이 매우 중요(very important)

2. 연준은 연내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총체적으로 파악해야 함. 관세는 일부 요인(tariffs are one input). 지금은 멈춰서서 지켜볼 때

3. 관세는 거시경제에 완만(modest)하게 영향을 미칠 것

4. 연준의 이중책무 모두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상황을 우려 중

5.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은 알 수 없음. 지켜보고 분석할 것

6. 정치적 요인도 인플레이션 상승 요인 중 하나

7. 여전히 금리는 12~18개월 이후에는 낮아져 있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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