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4/22 Bloomberg>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4/22 Bloomberg>
1) 한-미 통상협의 주목. 달러 약세 베팅
간밤 달러-원 환율(BGN)은 전거래일 대비 약 2원 내린 1,420원 부근에서 마감. 한-미 2+2 ‘통상협의’를 앞두고 전반적인 달러 급락세에 비해 달러-원 하락폭은 제한적인 모습. BBH는 달러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연준 독립성에 대한 공격이 가열되고, 이와 관련한 검토가 실제로 이뤄지고 있음을 인정했다는 점은 매우 심각하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진단
2) 트럼프, 美 경제 둔화 경고하며 파월 압박
트럼프 대통령은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인플레이션은 거의 없다”면서, 파월을 겨냥해 “큰 패배자인 ‘느림보(Too Late)씨가 지금 당장 금리를 낮추지 않으면 경제가 둔화될 수 있다”고 경고. 실제로 유가는 하락했지만,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자료에 따르면 평균 식료품 가격은 전년비 2% 넘게 올랐고, 전월대비로는 0.5% 가까이 상승. 트럼프는 지난주부터 유럽중앙은행과 달리 금리를 내리지 않고 있는 파월을 맹비난하며 그를 중도 해임할 수 있다는 암시로 월가를 불안하게 만들었음
3) 헤지펀드 엘리엇 대표, ‘달러 기축통화 지위 상실 우려’
트럼프발 관세 전쟁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골드만삭스가 헤지펀드계 거물들을 모아 비공개 모임을 주최. 여기서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창업자인 폴 싱어는 달러가 기축통화 지위를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를 밝혔음. 시타델의 켄 그리핀은 관세가 시장에 미치는 파장을 논의했으며, 특히 미 국채 시장의 혼란을 이해하고 해결해야 할 필요성을 지적
4) 테슬라, 실적 발표 앞두고 ‘코드 레드’ 경고에 주가 급락
일론 머스크의 연방 정부 역할과 저가형 전기차 출시 계획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 테슬라 주가가 장중 한때 7.7% 급락하며 222달러로 약 2주래 저점으로 밀렸음. 강세론자인 Dan Ives는 테슬라가 화요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코드 레드(비상사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 Ives는 “불행하게도 테슬라가 전 세계적으로 트럼프 행정부/DOGE의 정치적 상징이 되었다”며, 그로 인해 향후 테슬라 구매 수요에 15%~20% 가량 영구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
5) BOJ, 점진적 금리인상 기조 유지할 듯
일본은행(BOJ)은 미국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점진적으로 금리를 인상한다는 기존 입장을 바꿀 필요성이 거의 없다고 판단. 미국 관세의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추가 자료를 기다리면서 전반적인 경제 전망을 대체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경제를 둘러싼 가능한 시나리오가 워낙 광범위해 이를 기본 가정으로 포함시켜 BOJ의 정책 스탠스를 급격하게 변경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견해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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