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기초] 스캘핑의 기초

스캘핑은 다른매매법보다는 트레이더의 적성에 많이 좌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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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스캘핑을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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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적성에 안맞는다고 생각되시면 관심조차 안가지는게 현명한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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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맞는 매매법을 선택하셨다면 다른 매매법은 될수 있으면 관심 가지지 마시고

본인의 매매법을 계속 수정보완 해 나가심이 나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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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캘핑은 지수의 상하폭이 약간만 존재해도 수익을 내는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봉분석이나

차트(상대적인 개념)분석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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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대내외적인 경제상황, 지수대, 메이져 포지션, 베이시스, 거래량, 뉴스등을

전혀 보지 않아도 수익을 내는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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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위에서 말한 사항이 머리속에 들어있으면 유연한 대응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스캘퍼의 머리속에는 저런 내용들이 들어있지 않아야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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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스캘핑은 지수의 방향 예측보다는 순간적인 대응능력이 더 크게 요구되는 기법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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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캘핑이던 데이트레이딩이던 중장기 매매법이던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게

방어적인 매매(잃지않는 매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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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큰손실은 초기 손실분이 작을때 재빨리 끊지 못해서 손실을 가중시키기 때문이라는걸

대부분 알고 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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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고수분의 말을 빌리자면 고수익을 내는 단계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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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잃는 단계 -> 잃다 따다 하는 단계 -> 조금씩 수익을 내는 단계(수익이 손실보다 커지는 단계) ->

점점 수익이 커지는 단계(거의 손실을 보지 않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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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수이던지간에 손절의 중요성을 역설하지 않는 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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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을 내는 기법을 먼저 연구하기 보다는 잃지 않는 습관을 먼저 몸에 베게 한 이후에 점차 수익을

조금씩 늘려가는 순서로 기법을 가다듬어야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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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초보시라면 수익내는 기법을 연구하기 보다는 내가 본 뷰대로 가지 않을때 어떻게 손절해야할것인지를

먼저 연습하시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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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물의 경우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데 걸리는 시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겟지만 보통 2-3년정도만에

완성하는것이 적절하다고들 합니다.

(여러장세를 두루 경험하면서 자신의 기법을 보완해야 하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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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의 경우는 양방향 매매이므로 그보다는 더 시간이 걸릴것으로 생각하고 처음부터 느긋하고

인내하는 마음으로 경험을 쌓으면서 소액으로 계속 연습매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단계에 접어

들었을때 조금씩 자금을 늘려나가는것이 정석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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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매매기법상 진입시점에 진입해서 수익권에 있다가 손실권으로 변할때 초보와 고수의 차이는

일단 고수는 본인의 진입가격을 위협하는 움직임이 감지되면 일단 자르고 다음 진입시점을

준비하는데 반해 초보는 그다음 파동을 예측하고 기도하는 매매를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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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스캘퍼가 되고싶으시다면 손절연습만 6개월 이상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