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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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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셍왕
2025.03.12 추천 0 조회수 148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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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년 이상 된 핸드폰 연체 요금, 안내도 된다? → 아니다. 올해부터 3년 이상된 30만원 미만의 소액 통신요금 장기 연체채권은 추심(독촉) 대상에서 제외... 통신사나, 추심회사의 추심 제한, 그러나 추심 않는다고 해서 연체 통신 요금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아시아경제)

2. ‘화학적 거세’ → 정식 법률 명칭은 ‘성충동약물치료법’이다. 2005년 4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용인과 광주 일대에서 만 12~24세 여성 15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에게 최초로 화학적거세 결정. 최근 그의 출소에 따라 실행될 계획. 한편 그 사이 화학적 거세 실행한 사례가 있어 이번 사건의 경우 선고는 1호이지만 실행은 2호가 된다고.(한국)

3. 막걸리 인기 식었나 → 코로나 이후 홈술 문화가 주춤한데다 위스키와 하이볼이 인기를 끌면서 탁주 수요 감퇴... 실제 막걸리 시장 규모는 2020년 6095억에서 2023년 5754억으로 감소. 지평은 수출 전용 막걸리 ‘지평 프레시(JI PYEONG FRESH)’를 내는 등 막걸리 업체들 수출 확대 주력.(아시아경제)

4. 불법 운전연수, 급증 → 적발 건수 해마다 60건 이하에서 지난해엔 117건으로 2배. 정식학원의 절반 가격으로 버젓이 인터넷 광고. 보조 브레이크 장치도 미흡하고 운전자 보험도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대물·대인 사고 시 연수생이 책임을 떠안을 가능성이 크다.(아시아경제)

5. 파크 골프 인기 →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파크골프 이용 인구수는 2020년 약 4만명에서 2024년 18만명으로 4.5배, 파크골프장 수도 2019년 226개에서 2024년에는 398개로 1.8배 증가. 강남구는 경로당에 실내 파크골프장 만들어 하루 5명도 안오던 경로당이 회원만 300명.(헤럴드경제)

6.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 알고보니 ‘장물’... 문화재 지정 취소 → 1389년 간행 조선시대 법률 고서 ‘대명률’, 2012년 사립박물관 관장이 장물업자에게 사들인 뒤 물려받은 유산이라고 속여 문화재 지정신청. 장물로 문화재 지정 취소는 처음.(문화)

7. 두테르테 필리핀 전 대통령,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의해 공항서 체포 → 마약과의 전쟁 당시 마약 복용자나 판매자가 곧바로 투항하지 않으면 경찰이 총격을 가해 약 6200명을 사망하게 한 혐의. ICC 측 추산 사망자는 1만2000∼3만명. 현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의 러닝메이트 부통령은 두테르테의 딸인 세라 두테르테 부통령.(문화)

8. 지난 1년 집값 가장 많이 오른 지역, 서울 성동구 7.83% → 2~5위는 서울 서초구(7.21%), 송파구(6.39%), 강남구(6.02%), 과천시(5.70%). 반면 하락 5위권은 경남 거제시(-7.28%), 대구 달성군(-5.98%), 달서구(-4.79%), 부산 해운대구(-4.30%), 세종(-5.65%). 부동산원.(문화)

9. ‘네잎 클로버’ → 세잎 클로버의 변이 또는 생장점의 상처로 인해 생긴다. 확률은 조사자마다 다른데 흔히 1/5000~1/10,000로 얘기 된다. 나폴레옹이 전쟁터에서 네잎클로버를 발견하고는 이를 따기 위해 몸을 숙인 덕분에 그 위로 날아든 적군의 총알을 피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덧붙여지면서 행운의 상징이라는 이미지 더 확산.(문화)

10. 48건의 특허, 21건의 정부 프로젝트 수행... 중국 저장대 교수 과로사 → 48세 재료공학자 류융펑 뇌출혈 사망. 쓰러지기 전까지 11개월간 319일 일해. 이 중 135일은 출장, 오후 10시 이후 퇴근한 날은 105일... 이 기간 법정 근무일은 183일이었다. 중국 각지서 연구자들 돌연사 잇달아. 명문대인 저장대는 ‘딥시크 돌풍’의 주역 량원펑의 모교이기도 하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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